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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언제부터인가
햄버거집을 갔을 때 직원이 주문을 받는게 아니라 기계에서 주문을 하라고 했었습니다.
저에 첫 키오스크 주문은 그랬던거 같습니다.
키오스크는 고객이 스스로 주문, 결제, 정보 검색 등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자동화된 시스템입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점, 카페, 영화관, 공항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되며,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오스크는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해 대기 시간을 줄여주고, 사용자에게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키오스크를 처음 사용하는 경우, 화면에 나타나는 지침에 따라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결제 방법을 선택할 수 있는 옵션도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요즘은 식당에 가면 키오스크 주문이고 이제는 테이블마다 기계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언젠가 이비인후과 병원을 방문했더니 접수를 키오스크가 받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제품을 찾으러 갔더니 제품 출고도 셀프 출고 키오스크였습니다
음식을 먹을 때 뭔가 복잡하게 주문을 해야하는게 있으면 저는 안먹으려고 했습니다
너무 복잡하고 어려운건 피하고 안하려고 했더니 세상을 살면서 배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손이 점점 더 필요없어지고 기계화가 되어지는 현실
뭐랄까요
과거에 머물러 추억에 젖어 살면 안될거 같은데 가끔은 버겁기도 합니다
모든 면에서 기계화가 되어가는게 좋은건가?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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